[제로베이스 PM스쿨 25기] 3주차 3일

2024. 4. 23. 10:58제로베이스

오늘 하루는 아주 기분 좋게 산뜻하게 시작되었습니다.

이제 봄이 와서 주변이 아주 초록초록 산뜻함을 줘서 너무 행복합니다.

 

우선, 10시에 스터디 카페에 도착했습니다. 

도착해서 이전에 제출했던 북스터디에서 수정하고 싶은 부분이 있어 간단하게 고친 후에 바로 아이디에이션 스터디를 진행했습니다. 

 

이것도 이전에 진행했던것 수정해야 하는 부분이 있어 간단하게 고치고 점심을 먹으러 떠납니다. 

 

강의가 왜이리 밀렸는지 모르겠지만 저번주에 못다본 강의를 마저 봅니다. 

 

그리고 아티클 스터디를 진행하는데 유저 인터뷰에 관한 글을 읽었습니다. 참 글을 보며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전에 창업 놀이를 할때 진행했던 많은 인터뷰들을 회고하고 반성하게 되었습니다(창업놀이라 부른 이유는 창업이라 할 수 없더라고요). 참 다시 돌아보니 마음이 아팠습니다. 그렇게 아티클 회고를 끝내니 어느새 6시가 되어 있었습니다. 

 

참 시간이 빠르네요.. 그후 케이스 스터디를 진행하는데 한 코드스테이츠 부트캠프를 들은 분의 글을 보게 되었습니다. 글을 읽다보니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알라미를 계속 분석했습니다. 

 

케이스 스터디를 하면 시간이 왜 이렇게 빠르게 가고 시간이 부족한지 모르겠습니다. 매번 느끼는 감정이지만 케이스 스터디를 어느정도 타협을 해야할지 아니면 끝까지 파고 들지가 매번 고민입니다. 아직 부족한 부분이 많아 케이스 스터디를 진행하면 시간이 아주 많이 걸리더라구요. 

 

케이스 스터디를 진행하다 보니 비즈니스 모델이 뭔지에 대한 고민이 많이 되서 우선 강의에 린캔버스를 보고 도입해 보려 강의를 봤더니 오늘 하루 끝을 이만 내야할것 같습니다. 

 

여튼, 케이스 스터디의 마무리를 내일의 저에게 맡기며 오늘 하루 마무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