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4. 28. 23:03ㆍ제로베이스
제로베이스 지금까지의 전반적인 회고를 진행해보려 합니다.
우선, 제로베이스를 수강하기 전의 제 마음가짐은 이것저것 다 최고의 성과를 낸다!! 가 강했습니다.
1. 우선 학습 블로그 외의 블로그를 따로 만들어 배운내용을 내 색깔을 가지고 공유한다.
2. 케이스 스터디는 역기획의 형식으로 최대한 깊게 알아보고 정리한다.
3. 아티클 스터디는 해당 아티클을 제 시각을 가지고 분석해 담아 낸다.
4. LMS과제는 미리 최선을 다한다.
5. 포트폴리오 미리 만들어 몇몇 회사에 지원한다.
6. 사이드 프로젝트 진행한다!!
자만이었습니다. 아니면, 제가 나태했습니다.
지금 돌아보니 둘다 해당합니다.
하나 깨달은 것은 제로베이스 과제의 양이 상당히 많다는 것입니다. 사실 이 부분은 매번 새롭게 깨달고 있습니다.
1. 우선 1번 블로그의 경우 손도 되지 않았습니다. 작성할 목록 작성만 했지 아직 작성까지 들어가지 못했습니다.
2. 케이스 스터디를 최대한 자세히 하려다 보니 매번 기업의 비전과 방향성 정의까지는 진행하지만 문제 정의 및 개선점 도출까지 가지 못했습니다.
3. 아티클 스터디는 그래도 최대한 제 시각을 가지고 좋은 아티클을 골라 진행하고 있습니다.
4. LMS 과제는 미리 하진 못하지만 커트라인 시간에 맞춰 최선을 다해 제출하고 있습니다.
5. 포트폴리오,,,,, 시작,,도 못했습니다,,, 부담감 때문일까요,, 아니면 나태함 때문일까요,,,
6. 사이드 프로젝트,, 아이디어도 못정했습니다.,,,
정말 스스로 많이 실망해 조금은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우선순위를 잘 정해 팀이 나아갈 방향을 정해야 하는 PM이 되서 스스로의 시간 조차 조절하지 못하는 자신이 많이 한심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끝내면 안되겠죠,,!!
진행을 하면서 깨달은것이 욕심을 내도 좋지만, 너무 많은 욕심은 끝을 못내는 불상사를 낳는다는 것이었습니다.
1. 그렇기에 케이스 스터디와 아티클 스터디를 진행한 것들을 토대로 블로그를 써나가보려 합니다.
2. 케이스 스터디는 아직도 시간을 단축하는 방법을 찾지는 못해서 케이스 스터디를 진행하는 날은 케이스 스터디만 온전히 진행해보고자 합니다.
3. 케이스 스터디를 진행한 회사들을 대상으로 지원을 하나씩 해볼 예정입니다.
4. 사이드 프로젝트는 조금 내려두고 유효한 아이디어를 찾는 PMF를 찾는 정도로 진행해볼 예정입니다.
스스로 실망도 많이 했지만, 여기서 하나 배워 나아가면 저도 언젠가는 시간 관리도 잘하는 사람이 되지 않을까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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