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4. 23. 10:56ㆍ제로베이스
오늘은 9시 30에 책상 앞에 앉았다.
북스터디 내용 정리
이전에 정리한 북스터디 내용을 한번 더 수정을 하고 이후에 챕터6 ~ 10을 읽었다. 와 웬지 모르겠는데 엄청난 졸음이 몰려와 꾸벅꾸벅 졸고 있었다. 그럴바에 그냥 조금 자고 시작하자는 마음을 가지고 10시 10분 경에 잠시 누었는데 그대로 11시 40분에 일어났다. 너무나 죄책감이 들었다. 앞으로 아침 시간은 무조건 스터디 카페 가서 진행할것이다.
그렇게 점심을 먹고 투표를 하러 갔다. 다시 날씨가 선선해진 터라 감기 안걸리기 위해 아주 부지런히 비타민과 따뜻한 물을 주기적으로 챙겨먹고 있다.
1시 50분 그렇게 스터디 카페에 안착했다. 오전 시간을 알차게 보내지 못한것에 대한 엄청난 죄책감과 오늘 할 일을 다 끝낼 수 있을까? 라는 불안이 조금 왔지만 괜찮다. 그냥 하다보면 끝낼 수 있다!!! 그리고 이제 아침 시간은 무조건 스카에서 보낸다.
3시 30
아직도 IA에 대한 조사를 진행 중이다. 계속해서 같은 글을 보는데 왜 다르지? 어떤 부분이 다르지,,? 혼란스러움이 엄청나게 가중되고 있을 쯤. 해외에서 주로 사용하는 IA라는 단어는 설계에 초점을 맞추기 보다는 사용자 경험에 맞춰져 있다는 것을 어렴풋이 느끼고 chat gpt에게 한번더 더블 체크를 했다.
많은 시간을 허비하긴 했지만 이제야 조금 개운하다..... 너무 답답해서 왜 계속 제자리로 돌아오는 느낌이였는데 이 부분은 아래의 링크에 한번 더 자세하게 정리되어 있다.
개발에서 서비스 기획으로 넘어온뒤 이런 일이 자주 있는듯하다. 개발은 마치 어느정도의 정답은 정해져 있고 수학같은 공식이 있다고 느껴지는 반면 서비스 기획은 사용하는 용어의 뜻도 정의도 사용되는 곳 마다 달라 기준 점을 잘 잡고 보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매번 느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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