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베이스 PM스쿨 25기] 2주차 2일

2024. 4. 23. 10:53제로베이스

어떻게 된것인지 브런치 글 작성 중 글이 다 날아가 버려 다시 작성을 하고 있다.

심지어 다 적었는데,,,,

 

2시에 스터디 카페에 출근을 했다. 저번 23기를 수강하며 느낀 점은 스터디카페에서 하는 것이 효율이 몇배는 좋다는 것을 알게 되고 스터디 카페를 끊었다. 

 

2시부터 5시까지 강의 수강을 했는데 생각보다 강의수강의 시간이 오래 소요된다는 것을 깨달았다. 

어떻게 하면 더욱 효율적으로 흡수하고 적용할 수 있을지 고민이 필요하겠다는 판단이 섰다. 또 사실, 어느정도의 정보량을 흡수하는 것이 좋고 어느 정도 깊게 파야할지 하는 생각들이 들었다. 물론 처음부터 모든 것이 다 흡수되면 좋지만 굉장히 다양한 분야를 학습해야 한다는 것을 깨닫고 어느정도의 한계가 느껴졌다.

 

1시간 정도 콧바람을 쎄고 온뒤 다시 6시 부터 아이디에이션 과제를 위한 작업을 진행했다. 

이번 주 주제는 IA에 관한 것이었는데 IA에 대해 찾아 볼때 블로그 마다 하는 말이 다르고 형태또한 달라서 혼란이 가중되는 중 항상 믿고 보는 도그냥님의 책을 찾아 IA에 관해 찾아 봤다. 

여러 글을 읽고 나서도 정통적인 IA가 뭐지 라는 의문을 품게 되었다.

 

손이나 멘토님의 특강을 들었다. 멘토님이 PM에 관해 말씀을 해주셨는데 너무나도 와다았다. 

 

Q&A세션에 어떤 분이 문서에 관련해서 질문을 했다.

굉장히 공감되었고 나 또한 너무나도 궁금했다. 

 

그 분이 문서가 다 다르게 쓰이고 같은 이름으로 찾아도 다른 내용이 나와 헤깔린다는 질문을 했다.

 

멘토님의 답변을 듣고 조금 이해가 되고 정리가 되었다.

 

전체적으로 PM이라는 직무가 정해진 것은 없고 상황에 맞게 판단하고 회사마다 다른것이 정말 특징적인 특징인것 같다. 다른 부서도 이러한지 아니면 이 직무만 이런 것인지 찾아봐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뭐 어느정도 예상가는 부분이 있긴하다. 저번 PM스쿨을 들었을땐 스스로 이부분이 납득이 안되었지만, PM직무의 업무 특성상 당연한가,,?라는 생각도 든다.

 

이후, 남은 챕터 5를 다 수강하고 

 

토스에 대한 구조를 파악하고 있다.

정말 구조가 어떻게 되는건지 혼란스럽다. 토스, 토스뱅크, 토스증권의 구조,,,,

 

 

 

하루의 정리

- 효율적인 정리 방법이 필요하다.

- 어느정도 깊게 팔것인지에 대한 어느정도의 선이 필요하다.

- 스스로 흡수 했는지 확인하기 위한 나의 생각을 덧붙이는 작업등 output을 내는 무엇인가가 필수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