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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베이스 PM스쿨 25기] 8주차 마지막 날
오늘도 하루종일 LMS과제를 진행했다. 사실 거의 다 했었는데 만족스럽지 못해서 다시하고 있다. 이번 LMS과제에서 개선안 제안부분이 내가한 과제가 상당히 마음에 안들었다. 그래서, 다시 할까 말까 고민하다 결국은 다시하기러 했다. 다시 하지 않으면 후회할것 같아서 다시 하고 있는데과제 외에도 내가 계획한 일들을 처리하지 못하고 있는 부분은 나로써는 오점이다. 현재 다시하고는 있지만 개선안 제안이라는게 회사의 내부 사정을 알지 못하고 한다는 것이 굉장히 많은 고민을 준다. 예를 들면, A의 기능이 어느 부분을 개선해야한다고 주장하면그 회사의 내부 상황을 모르는지라 과연 이게 타당할까? 라는 생각이 든다. 회사에 있어도 개선사항 제안은 쉽지 않을 것 같다. 그래서 A/B테스트라는게 있지 않을까? 라는 생..
2024.05.26 -
[제로베이스 PM스쿨 25기] 8주차의 과제, 학습기
오늘은 하늘이 우중충하다.이럴땐 괜시리 나도 모르게 조금은 처진다. 여튼 이번주는 아주 바쁜 8주차다. 오늘 할일1. 아이디에이션2. 북스터디3. 강의 수강 아이디에이션이번 아이디에이션 주제는 PRD작성이었다. 조금 다른 점은 이것을 내가 외주사에 요청 할때 작성하는 PRD라는 점이 과제에 담겨 있었다. 작성하다보니 참,,, 생각보다 어렵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기능들을 정의 하다 보니 모호한점이 많이 생겼다. 1. 회원가입시의 정책을 정의할때 어느 정도의 정책을 세워야 하는지 굉장히 모호했다. 2. 챗봇의 경우는 기능 정의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감이 전혀 안잡혔다. 확실히 어느 분야든 그렇겠지만 특히 이 직무는 더 더욱 실무를 해봐야지 알 수 있을 것 같다. 무엇보다 회사마다의 방식이 다 다르..
2024.05.26 -
[제로베이스 PM스쿨 25기] 8주차 LMS과제 중 어느날(2)
하루 하루 시간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모르겠다.그만큼 참 빨리도 흘러가는 이 시간을 잠시만 멈춰두고 싶다. 하루종일 LMS 과제로 불태웠다. 이번 LMS과제는 전체 과제의 총합이다. 과제 양을 보고 미리 시작하길 참 잘했다. 어제 부터 시작했는데 이제 겨우 아웃라인을 잡아간다. 라고 생각하던 와중에,,,, 개선을 위한 요구사항 정의를 하다보니 이건.... 다시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게 생각이 든 이유는1. 이건 요구사항에 넣어 PRD를 작성하기에는 그냥 바로 A/B 테스트를 돌릴 수 있는 정도의 기능이라 생각이 들었다.2. 초기의 배달의 민족에서 내가 제안할 개선안을 이미 하고 있었던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결론은,,,다! 시! 해! 야! 겠! 다! 우선, 벤치마킹조사까지 전부..
2024.05.25 -
[제로베이스 PM스쿨 25기] 7주차 마지막
하루종일 LMS과제를 진행했다. 생각보다 LMS과제가 빨리 끝났다. 이번 LMS 과제의 주제는 Usability휴리스틱과 실무 심리학이론의 개념과 사례정리였다. 사실 나는 심리학에 관심이 많다. 원래부터 관심이 많았던 분야는 아니지만 서비스를 만들고 제공한다는 것이 결국에는 사람들을 위한 것이었다. 이 사실을 알지 못했던 예전의 나는 길을 자주 잃었다.그러던 와중 짧은 여행과 당시 관심 있었던 철학을 공부하며결국 내가 살고 있는 세상을 잘 알아야 잘 살 수 있다라는 생각을 했다. 내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을 잘 알아야 지금 이 세상에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 수 있고그러기 위해서는 결국 이 세상을 살고 있는 사람을 잘 알아야 한다는 생각이 지배적으로 들었다. 그래서 이번 과제는 흥미롭게 느껴지고 나의 ..
2024.05.19 -
[제로베이스 PM스쿨 25기] 7주차의 어느날
오늘은 약속이 파토되어 더 많이 학습할 수 있게 되었다. 우선강의를 보고 케이스 스터디아이디에이션 까지가 오늘의 목표다. 1시에 스터디 카페에서 강의 시이작! 이번 강의들은 전체적으로 배운 내용을 복습하는 차원에서 보기 좋았다. 이전에 개발을 했던 나이지만 개발자와의 소통 부분에서 생각보다 상세한 내용이 나와 조금은 놀랐다. 강의를 보니 다시한번 기획자의 역할을 되세길 수 있었다. 우리는 결국에 프로덕트를 끝까지 책임지는 한 사람이다. 프로덕트의 처음부터 끝. 이 모든 과정에 필요한 소통을 하기 위해서 디자인, 개발, 비즈니스의 어느정도 지식이 있어야 하는 것은 당연하다. 강의를 다 본 후 케이스 스터디를 진행했다. 항상 케이스 스터디를 진행할때 역기획을 한다고 생각하고 진행한다.하지만, 이..
2024.05.19 -
[제로베이스 PM스쿨 25기] 7주차 4일 - 포트폴리오와 이력서에 갈리다.
그젖께 부터 당근 포트폴리오와 과제 완성에 모든 시간을 쏟아 부었다.사실 지나고 보니 그렇게 해서 더욱 루즈해졌다는 생각이 들었다. 당근에 지원은 했지만, 솔직히 말하면 마음에 안든다. 당근 과제를 하는데 많은 시간이 들었던 것은 당연한 일이고우선 포폴과 이력서 작성을 정말 급하게 진행했다. 지금 생각해보니 이력서에 내가 지나온 길 하나도 못 남겼다는 생각이 든다. 그럼 우선은 왜 완성을 못했나?1. 시간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어 완성할 수 없겠다 판단해 중간에 멈췄다.=> 완성 할 수 없어도 최선을 다해야 한다. 2. 이력 정리가 안되어 있었다.막상 이력서와 포폴을 만들려고 보니 지금까지 진행해왔던 나의 커리어에 대한 이력이 하나도 정리가 안된 상태였다. 3. 밀고 나갈 스토리에 대한 나의 생각..
2024.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