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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베이스 PM스쿨 25기] 7주차 4일 - 포트폴리오와 이력서에 갈리다.

Daon(다온) 2024. 5. 16. 15:45

그젖께 부터 당근 포트폴리오와 과제 완성에 모든 시간을 쏟아 부었다.

사실 지나고 보니 그렇게 해서 더욱 루즈해졌다는 생각이 들었다. 

 

당근에 지원은 했지만, 솔직히 말하면 마음에 안든다. 

 

당근 과제를 하는데 많은 시간이 들었던 것은 당연한 일이고

우선 포폴과 이력서 작성을 정말 급하게 진행했다.

 

지금 생각해보니 이력서에 내가 지나온 길 하나도 못 남겼다는 생각이 든다.

 

그럼 우선은 왜 완성을 못했나?

1. 시간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어 완성할 수 없겠다 판단해 중간에 멈췄다.

=> 완성 할 수 없어도 최선을 다해야 한다. 

 

2. 이력 정리가 안되어 있었다.

막상 이력서와 포폴을 만들려고 보니 지금까지 진행해왔던 나의 커리어에 대한 이력이 

하나도 정리가 안된 상태였다. 

 

3. 밀고 나갈 스토리에 대한 나의 생각 부족 

어떤 스토리를 가지고 나의 포폴, 이력서에 담아낼지 많이 헤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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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폴리오와 이력서 작성은 참 힘든 과정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항상 나 자신을 돌아보며 회고한다고 생각했지만, 

기록을 하지 않으면 다시 한번 휘발된다는 생각이 들었다.

 

기록을 위한 정리가 필요하다.

포폴 과정은 포폴 과정끼리 등 

확실히 블로그가 정리하기에 최적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럼 이제 앞으로 포폴을 작성하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할까?

1. 우선 과거 이력들 하나 하나 되짚어 보며 최대한 자세하게 정리하기

2. 키워드 하나 꼽아서 스토리 생성

3. 포폴 구성안 만들기 

 

<포폴, 이력서 나만의 방법 만들기>